"겨울 런닝의 참 맛을 아는가?"
"겨울 스포츠는 스키? 수영이야말로 겨울스포츠!!"
"스노우 보드 하루만에 이렇게 정복했다!"
"겨울밤 스키장 슬로프 위에서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
"나는 네가 스키장 리프트 위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올 겨울을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춥다고, 활동하기 불편하다고 여가시간을 집에서만 보내시지는 않으십니까?
겨울도 점차 그 끝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 요즈음, 매서운 추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올 겁니다. 그러면 겨울철의 모든 일들은 추억이 되어 `인생`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로 자리잡겠죠.
올 겨울에는 무슨 운동을 하며 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지켜오셨습니까? 저희 스포츠피플 21에서는 올 겨울 여러분들의 스포츠와 관련한 추억을 소중히 모시고자 2002년 2월 4일부터 28일까지 새롭게 주제가 있는 이야기 [`겨울 그리고 나의 스포츠`] 를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종목에 관계없이 올 겨울 여러분들이 해오신 스포츠에 대한 경험담, 운동을 하시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모든 기억나는 추억들을 자유로운 형식(기사체, 수필체 등)으로 적어 보내주십시오.(사진을 추가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글을 쓰며 지난겨울을 되새기고, 독자 분들은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나누며 자신의 겨울을 돌이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스포츠피플 21의 <`겨울 그리고 나의 스포츠`>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응모 요령]
1. <`겨울 그리고 나의 스포츠`> 원고는 본 지의 기자회원으로 먼저 가입(메인 페이지 상단 회원 등록 메뉴 이용)을 하신 후 기사 쓰기(메인 페이지 우측 `기자회원마당`)를 통해 올리시면 됩니다.
2. 보내주신 글은 본사 편집진의 검토를 거쳐 매체에 실리게 됩니다.
3. 채택되신 모든 분들께는 소정의 원고료(기자회원 원고료와 동일)가 지급되며, 문화상품권(5천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4. 행사 기간이 종료되면 최우수 기사 1편을 선정합니다. 이 때 선정된 분께는 원고료 및 1차 채택에 따른 문화 상품권(5천원)과는 별도로 10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또 드립니다.
※ 보내주신 글들은 마감날짜와 상관없이 행사 기간(2월 4일∼2월 28일) 동안 수시로 본사 편집진의 검토를 거쳐 발표되며, 최우수 기사에 대한 발표와 시상은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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