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제이 홈 페 이 지 - 날         짜 2002년 09월 02일 12시 02분 30초 제         목 104호의 연인네들 여행 후기를 올리고 싶은데 뭐.. 서바이벌 게임에는 참여를 하지 않아 그냥 게시판에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104호에 머물러 갔던 여자셋! 기억하시죠? 태풍에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에 목말라 해서 깡으로 ^^ 잠시나마 짧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방안내 해주시던 교관님!(성함이 기억이?) 약간 노랑머리로 기억되는데..잼있는 분이셨구요.. 암튼 여자셋이 와서 성가시게 군다고 하셨을 것 같군요..^^ 저희가 좀 엽기적이였죠..히힛 중간에 102호 큰 방으로 옮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전방보다 너무 넓어서 다시 청소하기는 힘들었지만요.. 그리고 이천에서 오신 아저씨들~ 과일도 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나올 때 인사도 못드렸네요..즐거운 여행이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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